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티아라 "이름 지키겠다"…前소속사에 본격 대응
[투데이 연예톡톡] 티아라 "이름 지키겠다"…前소속사에 본격 대응
입력
2018-01-20 06:21
|
수정 2018-01-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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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그룹명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네 명이 전 소속사가 '티아라'라는 그룹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소속사는 멤버들과 계약이 만료되기 전인 지난해 12월 '티아라'라는 상표로 상표권 출원을 했는데요.
전 소속사가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 티아라 멤버들은 전 소속사의 허락 없이는 그룹명으로 활동할 수 없습니다.
만약 '티아라'란 이름으로 발표한 곡을 방송이나 공연장에서 부르게 된다면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멤버 지연 씨는 SNS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요.
전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리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네 명이 전 소속사가 '티아라'라는 그룹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소속사는 멤버들과 계약이 만료되기 전인 지난해 12월 '티아라'라는 상표로 상표권 출원을 했는데요.
전 소속사가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 티아라 멤버들은 전 소속사의 허락 없이는 그룹명으로 활동할 수 없습니다.
만약 '티아라'란 이름으로 발표한 곡을 방송이나 공연장에서 부르게 된다면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멤버 지연 씨는 SNS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요.
전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리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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