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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오직 식빵으로만 승부? '식빵 전문점' 인기 外

[스마트 리빙] 오직 식빵으로만 승부? '식빵 전문점' 인기 外
입력 2018-01-20 06:25 | 수정 2018-01-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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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식빵으로만 승부? '식빵 전문점' 인기

    오직 식빵으로만 승부한다!

    식빵만 판매하는 식빵 전문점이 뜨고 있습니다.

    네모나게 구운 식빵은 그동안 다른 빵에 밀려 고급 빵으로 대접받지 못했죠.

    하지만 최근 빵 마니아들을 유혹하는 프리미엄 식빵들이 등장하면서 식빵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겁니다.

    프리미엄 식빵의 인기 요인은 신선한 속 재료에 있는데요.

    초콜릿과 치즈, 생크림, 블루베리 식빵도 있고요.

    밀가루와 녹차, 딸기가 들어가 삼색 빛깔이 고운 빵까지.

    그냥 먹어도 맛있는 재료가 듬뿍 들어가 맛도 훌륭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가격은 한 개에 2천 원에서 3천 원 정도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큰 부담 없는 가격이라고 하네요.

    ▶ 라면 끓이는 '양은 냄비', 안전하게 쓰려면?

    '라면 냄비' 하면 떠오르는 황금색 '양은 냄비'

    알루미늄 재질이다보니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을 빨리 끓일 수 있는데요.

    자칫 잘못 쓰면 알루미늄이 녹아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알아둬야 합니다.

    새 냄비는 한 번 물을 끓여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단단해져서 더욱 안전하게 쓸 수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젓가락 같은 금속 조리기구는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요.

    산 성분이나 소금기가 많은 식품도 알루미늄이 녹아나오게 할 수 있으니까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오래 써서 은색으로 변해 버린 냄비.

    아까워서 계속 쓰신다고요?

    코팅이 벗겨진 양은 냄비엔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바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는군요.

    ▶ 좁은 공간 넓게 만드는 '거울 활용법'

    집안에 거울을 잘만 배치하면 좁은 공간이 넓어 보이고요.

    허전한 벽면에 액자 대신 걸면 더욱 세련된 분위기가 나는데요.

    거울을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 소개합니다.

    거실엔 전신 거울과 같은 큰 거울이 잘 어울리는데요.

    공간이 넓어 보이고요.

    고풍스러운 느낌의 거울을 놓으면 집안 분위기까지 세련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침실 붙박이장이나 옷장에 바닥부터 천장까지 닿는 긴 거울을 달아놓으면 방안이 넓어 보이는 동시에 깔끔하고 환해 보이는데요.

    작은 거울을 여러 곳에 두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에는 수납장과 거울의 기능을 모두 갖춘 거울 수납장이 제격인데요.

    거울 덕분에 좁은 욕실이 넓어 보이는 데다가 잡다한 욕실용품을 감출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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