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신정연
셧다운 속 취임 1주년…트럼프 반대 여성행진
셧다운 속 취임 1주년…트럼프 반대 여성행진
입력
2018-01-21 07:07
|
수정 2018-01-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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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 속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내 취임 1주년 기념일"이라며 "민주당은 나에게 멋진 선물을 주길 원했다. 바로 '민주당 셧다운'"이라고 적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미국 전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트럼프 반대 집회 성격의 '여성행진'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히틀러에 빗대거나 탄핵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내 취임 1주년 기념일"이라며 "민주당은 나에게 멋진 선물을 주길 원했다. 바로 '민주당 셧다운'"이라고 적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미국 전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트럼프 반대 집회 성격의 '여성행진'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히틀러에 빗대거나 탄핵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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