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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호텔 화재로 21살 한국인 1명 숨져

체코 프라하 호텔 화재로 21살 한국인 1명 숨져
입력 2018-01-22 06:07 | 수정 2018-01-2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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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프라하 시내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우리 국민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외교부는 "체코 프라하 시내 유로스타 데이비드 호텔에서 현지시간 20일 오후 6시쯤 화재가 발생해, 21살의 여성인 우리 국민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다른 한 명도 한국인으로 추정된다"며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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