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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버리기 아까운 컵홀더, 모아서 재활용 하세요 外

[스마트 리빙] 버리기 아까운 컵홀더, 모아서 재활용 하세요 外
입력 2018-01-22 06:55 | 수정 2018-01-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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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리기 아까운 컵홀더, 모아서 재활용하세요

    일회용 음료 컵에 끼우는 컵홀더.

    대부분 음료를 마시고 나면 컵과 함께 쓰레기통에 버리는데요.

    재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컵홀더가 여러 개 있으면 냄비받침으로 활용해보세요.

    컵홀더 4개를 딱지 접듯 끼우거나 5개를 겹쳐 고정하면 정사각형이나 예쁜 별 모양의 냄비받침이 완성됩니다.

    휴대전화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납작하게 접어서 한쪽 귀퉁이를 잘라내면 작은 물건을 세워놓을 수 있는 거치대로 변신!

    스마트폰이나 손거울 같이 작은 물건을 세워놓기 좋겠죠?

    컵홀더를 쭉 이어붙이면 서랍 속 속옷이나 양말, 넥타이 정리함으로도 쓸 수 있고요.

    앞쪽에 챙이 달린 스냅백 앞부분에 오려 넣으면 모자 모양이 고정돼 훨씬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마세요! '다크 피트니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샌드백을 치는 사람들.

    언뜻 클럽처럼 보이는 이곳은 운동을 하는 피트니스 센터인데요.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즐기는 '다크 피트니스'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조명이 어둡기 때문에 주변 사람 시선을 신경 쓸 필요없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신나는 전자 음악과 현란한 조명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매번 똑같은 운동이 지겹다고요?

    다이어트 효과가 큰 복싱은 물론 정적인 운동으로 여겨졌던 요가까지.

    선택할 수 있는 운동의 종류도 다양하고요.

    하고 싶었던 운동을 다 같이 모여 더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 무거운 여행 가방, 대신 옮겨 드립니다!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갈 때, 무거운 가방을 들고 공항까지 이동하는 일이 쉽지 않죠.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서 짐을 대신 옮겨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는데요

    출국 전에 짐을 수거해 공항까지 가져다주고, 입국할 때도 집까지 옮겨주기 때문에 무거운 가방을 끌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여행지에서도 많은 짐은 애물단지죠.

    제주도나 일본 일부 지역에서도 공항에서 숙소로, 다시 숙소에서 공항으로 짐을 대신 갖다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비용은 가방 크기와 개수에 따라 달라지는데, 평균적으로 여행용 가방 한 개에 1만 원에서 4만 원 수준이라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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