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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서울 9도 등 추위 풀려, 오전 강원 많은 눈

[날씨] 한낮 서울 9도 등 추위 풀려, 오전 강원 많은 눈
입력 2018-02-14 07:21 | 수정 2018-02-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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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출근길 추위가 풀렸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7, 8도가량 높고요.

    광주는 0.4도로 대부분 지방에서 영상 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더욱 크게 올라서 서울이 9도, 남부 지방은 10도를 웃돌며 3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날은 풀렸는데 차츰 먹구름이 밀려와 중부 지방 곳곳에 눈을 뿌리겠습니다.

    특히 올림픽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강원 산간 지방에는 최고 7cm가량의 많은 눈이 예상 되고요.

    강원 영서 지방에도 1cm에서 5cm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오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스모그까지 밀려오겠습니다.

    차츰 중서부지방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 지방까지 먼지가 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먼지가 오래 머물지는 않아서 내일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1.1도, 강릉 4.3도, 포항 0.8도, 광주는 0.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이 9도, 강릉 12도, 부산 14도, 광주는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동안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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