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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오는 이방카 '트럼프 메시지' 들고 올까

엄지인 기사입력 2018-02-20 06:05 최종수정 2018-02-20 06:24
평창올림픽 폐막식 이방카 방한 트럼프
◀ 앵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고문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오는 23일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미 대화 가능성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들고 올지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엄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오는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은 오는 금요일 우리나라에 도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5일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인데, 정부는 앞서 24일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함께 올림픽 경기를 보는 방안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방카 고문에게 정상급 의전을 제공하기로 한 정부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최측근인 딸을 통해 전달할 메시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남북 정상회담의 여건으로 강조한 북미 간 탐색적 대화에 대한 구상을 미국이 이방카 고문을 통해 언급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박 3일가량 머물 예정인 이방카 고문이 방한 기간 탈북 여성을 만나기 위해 미 대사관을 통해 접촉 중이란 말도 나옵니다.

북한이 각종 매체를 통해 "대화도 전쟁도 다 준비돼 있다" 며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가 깨진다면 미국 책임"이라고 강조하는 가운데, 폐회식에 북한이 또 한 번 고위급 인사를 보낼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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