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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건물 벽면 위에 뛰노는 '멸종동물들'

[별별영상] 건물 벽면 위에 뛰노는 '멸종동물들'
입력 2018-02-22 06:49 | 수정 2018-02-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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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한복판에서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진 멸종 동물들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밤이 찾아든 도심 광장.

    몸에 반쪽만 줄무늬가 있는 '콰가' 얼룩말부터 용맹한 '태즈매니아 타이거' 등.

    정글에서 볼 법한 동물들이 건물 벽면에 차례로 등장합니다.

    벨기에의 한 시각디자이너 팀이 이달 고향에서 열린 국제 불빛 축제를 위해 제작한 작품인데요.

    첨단영상 기술인 '프로젝션 맵핑'을 사용해 사라진 멸종 동물들을 입체 영상으로 건물 벽면에 투사한 건데요.

    도심 야경을 수놓은 색다른 볼거리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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