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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안재욱, 삼일절 기념식 독립선언문 낭독

[투데이 연예톡톡] 안재욱, 삼일절 기념식 독립선언문 낭독
입력 2018-03-02 06:55 | 수정 2018-03-0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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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연예계 많은 스타들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겼습니다.

    먼저, 배우 안재욱 씨는 어제 열린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선언문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안재욱 씨는 지난해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아 큰 호평을 이끌어내 이번 자리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동주'와 '박열'에서 일본인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은 최희서 씨는, 일본에 '영웅 안중근'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영상의 일본어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습니다.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 씨는 SNS를 통해 "내 마음은 지지 않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손 글씨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고요.

    배우 성유리와 윤계상 씨는 태극기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삼일절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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