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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최장원

中 전인대 대변인 "주석 임기 10년 제한은 부당"

中 전인대 대변인 "주석 임기 10년 제한은 부당"
입력 2018-03-05 06:15 | 수정 2018-03-0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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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쑤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변인은 국가 주석의 임기를 최장 10년으로 제한하는 현행 헌법 조항은 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변인은 국가주석의 임기 제한을 없애는 것이 당의 권위와 지도력을 보호하는데 유리하며 국가 영도 체계 개선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개막되는 전인대에서는 국가 주석직의 임기를 5년씩 2번으로 제한하고 있는 현행 헌법 조항을 철폐해 시진핑 주석의 장기 집권을 가능케 할 헌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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