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경추 앵커
2부 오늘의 주요뉴스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3-05 06:26
|
수정 2018-03-0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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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오늘 오후 특별기편으로 방북합니다.
특사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날지 주목됩니다.
◀ 앵커 ▶
강원도 홍천의 중앙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 2대가 들이받으면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남부순환로에서도 빗길에 승합차가 미끄러지면서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 앵커 ▶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사장의 문자메시지를 MBC가 입수했는데, 삼성과 언론의 유착관계를 보여주는 정황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삼성과 관련된 소식을 방송사가 어떻게 다룰지 사전에 보고된 것은 물론, 신문의 사설도 빼도록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 앵커 ▶
고은 시인이 자신은 아내에게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다며, 집필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은 시인의 이 같은 첫 공식입장은 외국 출판사를 통해 해외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오늘 오후 특별기편으로 방북합니다.
특사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날지 주목됩니다.
◀ 앵커 ▶
강원도 홍천의 중앙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 2대가 들이받으면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남부순환로에서도 빗길에 승합차가 미끄러지면서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 앵커 ▶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사장의 문자메시지를 MBC가 입수했는데, 삼성과 언론의 유착관계를 보여주는 정황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삼성과 관련된 소식을 방송사가 어떻게 다룰지 사전에 보고된 것은 물론, 신문의 사설도 빼도록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 앵커 ▶
고은 시인이 자신은 아내에게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다며, 집필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은 시인의 이 같은 첫 공식입장은 외국 출판사를 통해 해외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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