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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창민 캐스터

[날씨] 오늘도 쌀쌀…일교차 커, 밤 중서부 미세먼지 유입

[날씨] 오늘도 쌀쌀…일교차 커, 밤 중서부 미세먼지 유입
입력 2018-03-22 06:21 | 수정 2018-03-2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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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2일) 출근길도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1도로 어제 아침만큼이나 쌀쌀하고요.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권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기는 하겠지만 바람이 불어서 쌀쌀한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요.

    주말 낮부터 평균 기온을 회복해서 일요일이 돼서야 한층 더 온화해질 전망입니다.

    저녁부터는 미세먼지도 유입되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울 등 중서부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먼지는 내일은 더 많은 지역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밤 사이 곳곳에 내리던 눈과 비는 대부분 잦아든 모습입니다.

    경상도 해안 지방에 내려져 있던 강풍주의보와 강원 순간 지방의 대설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맑아지는 날씨가 되겠고요.

    동해안 지방에서는 모레까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이 시각 기온은 서울이 1.1도, 강릉은 영하 0.3도, 부산은 2도 선, 광주 역시 2도 선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1도, 강릉 9도, 광주와 대구는 1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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