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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한 입 크기 초소형 음식…이색 요리 교실

[별별영상] 한 입 크기 초소형 음식…이색 요리 교실
입력 2018-03-23 06:53 | 수정 2018-03-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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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소꿉놀이 장난감보다 더 작은 조리도구들로 초소형 요리를 만드는 이색 수업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 중인 사람들.

    그런데 앙증맞은 프라이팬에서 미트볼을 뚝딱 만들고, 작은 스토브를 가열해 치즈 스틱도 튀겨 냅니다.

    영국의 한 음식 작가가 개설한 초소형 요리 만들기 수업 현장인데요.

    그는 유튜브의 한 영상가가 공개한 미니어처 요리 제작기를 보고 이런 요리 교실을 열게 됐다고 합니다.

    크기를 10분1 크기로 축소한 음식재료를 사용해 실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차려낸 수강생들!

    고생 끝에 완성한 동전만 한 크기의 한 끼 식사, 실물과 견줘도 손색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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