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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트럼프 성관계 주장 여성 인터뷰 방송

[이 시각 세계] 트럼프 성관계 주장 여성 인터뷰 방송
입력 2018-03-27 06:21 | 수정 2018-03-2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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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불륜 사실을 폭로한 전직 포르노 배우의 인터뷰가 CBS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전직 포르노 배우인 스테파니 클리퍼드에 따르면 그와 트럼프는 지난 2006년 7월, 네바다 주에서 열린 한 자선 골프 대회에서 처음 만났고, 관계까지 가졌습니다.

    당시, 트럼프는 클리퍼드에게 "딸 이방카를 생각나게 한다"며 호감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부인인 멜라니아와는 결혼한 지 2년도 안 됐을 무렵이었지만, "각방을 쓰고 있다"는 발언도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클리퍼드는 미국 대선 직전 트럼프 측근에게 입막음용 13만 달러를 받았다고 말해왔는데요.

    트럼프 측이 자신의 어린 딸을 거론하며 협박했기 때문에, 돈을 받고 침묵하는 조건에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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