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작 '쓰나미 LA' 크랭크인 外

[투데이 연예톡톡]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작 '쓰나미 LA' 크랭크인 外
입력 2018-03-27 07:45 | 수정 2018-03-27 07:50
재생목록
    ▶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작 '쓰나미 LA' 크랭크인

    연예톡톡입니다.

    한류스타 강동원 씨가 데뷔 15년 만에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강동원 씨의 할리우드 진출작 '쓰나미 LA'가 다음 달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갑니다.

    '쓰나미 LA'는 엄청난 해일이 도시에 불어닥치며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은 재난 영화인데요.

    '콘 에어'와 '툼 레이더', '익스펜더블-두 번째 편'을 연출해 국내도 잘 알려진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신작이기도 합니다.

    주연으로 캐스팅된 강동원 씨는 재난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정의로운 시민 역할을 맡았는데요.

    특히 화려한 액션과 함께 모든 대사를 영어로 연기할 예정이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죠.

    영화는 내년 미국과 국내에서 동시에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 동방신기, 28일 컴백…티저 "카리스마 폭발"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들이 올봄 줄줄이 가요계로 귀환합니다.

    가장 먼저 오는 28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5년 만에 최초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동방신기가 새 앨범을 발표하는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요.

    이어 다음 달 9일에는 대세 걸 그룹 트와이스가 돌아오는데요.

    사랑스러운 핑크빛 매력을 담은 티저로 다시 한번 신드롬을 예고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그룹 엑소의 첸과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 팀 '첸백시'가 컴백을 알려 아이돌 대전에 불을 지필 전망입니다.

    ▶ 가수 세븐 "성매매 루머 유포자 법적 대응"

    가수 세븐 씨가 성매매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세븐 씨가 성매매 루머에 시달리기 시작한 건 지난 2013년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당시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인데요.

    소속사 측은 "당시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며,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하차 논란' 고현정, 주연 영화 홍보 불참

    배우 고현정 씨가 개봉을 앞둔 주연작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의 모든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영화 일정은 고현정 씨가 드라마 중도 하차 후 첫 행보라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드라마 논란이 영화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영화사와 오랜 논의 끝에 불참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 이선희, 평양 공연 이어 '리메이크 앨범' 준비

    가수 이선희 씨가 평양 공연에 이어 리메이크 앨범으로 팬들과 오랜만에 만납니다.

    이번 앨범은 8~90년대 가요계 명곡을 모아 리메이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발매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