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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 "가자! 베트남으로" 우리 기업 진출 활발 外

[경제플러스] "가자! 베트남으로" 우리 기업 진출 활발 外
입력 2018-03-29 06:47 | 수정 2018-03-2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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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베트남에 대한 인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여행 수요는 물론 호스트 차이나 시장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진출도 활발하다고 합니다.

    신지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구 1억명, 국민 평균 연령 29세인 나라 베트남.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는 내수시장과 더불어 동남아 진출의 발판으로도 기대가 높아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합니다.

    롯데마트는 현재 베트남 내 13개인 점포를 2020년 87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고 CJ그룹도 베트남 식품시장을 적극 공략해 2년 내 매출 7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미 여행지로는 입소문이 난지 오래여서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항공권 예약은 1년 전에 비해 2배, 여행상품 예약도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푸꾸옥 여행 상품 예약이 10배 급증했고 나트랑과 다낭, 하노이 여행상품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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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던 1월, 사망자 수가 처음으로 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사망자수는 3만 1천여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2% 급증했습니다.

    통계청은 "1월 전국 평균기온이 영하 2도일 정도로 추워 고령자의 사망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85세 이상 초고령 사망자 비중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신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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