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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서 韓 관광객 버스 사고…큰 부상 없어

오스트리아서 韓 관광객 버스 사고…큰 부상 없어
입력 2018-03-29 07:22 | 수정 2018-03-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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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35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사고는 잘츠부르크에서 남동쪽으로 30km가량 떨어진 고사우에서 일어났는데 관광지인 할슈타르로 가던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벽을 들이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오스트리아 APA 통신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출신의 운전기사는 크게 다쳐 헬리콥터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벼운 부상을 입은 35명의 한국인 관광객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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