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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하지원, 활동 재개…일본 팬미팅 '성황' 外

[투데이 연예톡톡] 하지원, 활동 재개…일본 팬미팅 '성황' 外
입력 2018-03-29 07:44 | 수정 2018-03-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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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원, 활동 재개…일본 팬미팅 '성황'

    연예 톡톡입니다.

    배우 하지원 씨가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원조 한류여신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류스타 하지원 씨가 MBC 드라마 '병원선' 이후 일본 팬미팅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국내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일본에서 다섯 번째 단독 팬미팅에 나서 현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는데요.

    이날 하이라이트는 하지원 씨의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 열창!

    드라마 '병원선'의 OST, '아이 필 러브'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까지 불러 큰 환호를 받았는데요.

    올 초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하지원 씨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두 달 전부터 악보를 모두 외울 정도로 연습에 매진했었다고 하네요.

    ▶ 방탄소년단, '아시아서 영향력 있는 30인' 선정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매체는 "미국인에게 한국 연예인을 딱 한 명만 꼽아보라고 한다면 단연코 방탄소년단"이라며 글로벌한 저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화 '옥자'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아역 배우 안서현 양을 비롯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유영 선수,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등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만 총 일곱 명이 선정됐습니다.

    ▶ 가수 이치현, 30년 만에 소극장 공연

    1980~90년대를 풍미한 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이치현 씨가 30년 만에 소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대학로에서 '소극장 부활' 의미를 담은 공연을 펼치는데요.

    6인조 밴드와 함께 히트곡 '사랑의 슬픔'과 '집시 여인' 등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 '데뷔 20주년 선행' 신화, 쌀 15톤 기부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훈훈한 선행을 펼쳤습니다.

    쌀 15톤과 라면 4천6백여 개, 연탄 160장을 기부한 건데요.

    양로원이나 보육원, 노숙자 보호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 동방신기, 2년 8개월 만에 컴백 "섹시미 가득"

    '케이팝 황제' 동방신기가 2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데뷔 15년 차! 이젠 '30대 아이돌'이 된 두 멤버는 한층 성숙해진 섹시미를 가득 품고 돌아왔는데요.

    오랜만에 국내 컴백인 만큼 오는 5월에는 콘서트도 개최해 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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