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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미세먼지·황사 더해져…대기 건조 '화재 주의'

[날씨] 미세먼지·황사 더해져…대기 건조 '화재 주의'
입력 2018-03-29 07:46 | 수정 2018-03-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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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나아지나 싶었던 대기질이 오늘(29일) 다시 나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40마이크로그램으로 다시 조금 높아졌고요.

    오늘 대기 정체에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까지 있어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전북과 부산 지방은 종일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동쪽 지방 곳곳으로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가 나기 쉬운 만큼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 있고 아직까지 황사가 관측되는 지역은 없는데요.

    오늘 중부 지방에서는 오전 한때, 남부 지방은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이 시각 기온은 서울이 12.8도, 강릉은 13.5도를 보이고 있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지만 동해안 지방은 강릉이 16도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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