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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무한도전' 오늘 마지막 방송…"멤버들 많이 울어"

[투데이 연예톡톡] '무한도전' 오늘 마지막 방송…"멤버들 많이 울어"
입력 2018-03-31 07:00 | 수정 2018-03-3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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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늘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넵니다.

    13년간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아온 김태호 PD는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많이 울었다"며 "다음 주부터 상당히 공허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는데요.

    무한도전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으면 돌아오겠다"고 밝혔죠.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목요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종방을 기념하는 식사 자리를 가졌는데요.

    이날 종방연에는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인 개그맨 정형돈 씨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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