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깜짝 결혼' 최지우 남편은 누구? 外

▶ '깜짝 결혼' 최지우 남편,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

연예톡톡입니다.

최근 극비리에 결혼한 배우 최지우 씨 남편의 정체가 일부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달 결혼식 당일, 깜짝 공개로 주목받았던 톱스타 최지우 씨!

깜짝 결혼식만큼이나 새신랑에 대한 관심도 높았는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새신랑은 IT 업계 종사자인 30대 연하남으로 훤칠한 키에 전형적인 훈남이라고 합니다.

이날 예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만 초대해 오붓하게 진행됐는데, 웨딩드레스부터 예식 장소까지 모두 직접 준비한 최지우 씨는 협찬은 물론 축의금도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 '이불 밖은 위험해' 장기하-김민석 합류

가수 장기하 씨와 배우 김민석 씨가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의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파일럿에 이어 출연을 확정한 엑소의 시우민과 워너원의 강다니엘에 이어, 배우 이이경, 래퍼 로꼬, 그리고 마지막 두 멤버까지 밝혀지며 6인 6색 개성만점 집돌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집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집돌이들의 공동생활 리얼리티 '이불 밖은 위험해'는 내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됩니다.

▶ 이효리·이은미·루시드폴, 제주 4.3 사건 추모

가수 이효리와 이은미, 루시드폴이 제70주년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식에 참여해 넋을 위로했습니다.

이날 추념식은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이효리 씨의 내레이션과 사회로 진행됐는데요.

이종형의 시 '바람의 집'을 비롯해 세 편의 시를 낭독하며 잔잔한 울림을 줬고요.

함께 참석한 이은미 씨는 '찔레꽃' 무대로, 루시드폴은 4.3사건을 추모하는 자작곡 '4월의 춤'을 부르며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 동방신기 중국 SNS 생방송, 1천만 명 접속 폭주

'원조 한류돌' 동방신기가 중국에서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동방신기가 출연한 중국 최대 SNS 생방송이 시청자 수 1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접속 폭주로 서버가 세 번이나 다운 된 건데요.

최근 정규 8집으로 컴백한 동방신기는 여전한 위상을 확인하며 국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 EXID '내일해' 차트 1위…"복고 변신 통했다"

걸 그룹 이엑스아이디의 신곡 '내일해'가 국내를 비롯해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내일해'는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펑키한 리듬의 노래로, 복고풍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 '한류 여신' 수지, 타이완 패션지 표지 장식

가수 겸 배우 수지 씨가 타이완의 유명 패션지 표지 모델로 나서 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 씨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데요.

벌써 데뷔 9년 차, "예전에는 명랑했지만, 차분해지고 있다"며 한결 성숙해진 마음가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