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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북미 정상회담 '평양' 개최 제안"

CNN "북미 정상회담 '평양' 개최 제안"
입력 2018-04-08 06:58 | 수정 2018-04-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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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이 비밀회담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CNN은 현지시간 7일 정부 관료들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한반도 비핵화를 기꺼이 논의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고, 회담 장소를 평양으로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같은 논의를 위해 양국 관료들이 제3국에서 만나기도 했으며 회담 장소로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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