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신지영
[단독]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귀국…"제가 어리석었다"
[단독]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귀국…"제가 어리석었다"
입력
2018-04-15 06:59
|
수정 2018-04-15 08:58
재생목록
◀ 앵커 ▶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물을 뿌리고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MBC 취재진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리석었고, 당사자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 리포트 ▶
[조현민/대한항공 전무(인천공항/오늘 새벽)]
(진짜 물을 뿌리신 거 맞나요?)
"얼굴에 안 뿌렸습니다."
(바닥에 뿌리셨다는 건가요?)
"밀쳤습니다."
(왜 밀치셨어요?)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물을 뿌리고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MBC 취재진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리석었고, 당사자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 리포트 ▶
[조현민/대한항공 전무(인천공항/오늘 새벽)]
(진짜 물을 뿌리신 거 맞나요?)
"얼굴에 안 뿌렸습니다."
(바닥에 뿌리셨다는 건가요?)
"밀쳤습니다."
(왜 밀치셨어요?)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