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회삿돈이 쌈짓돈? 연봉 1달러만 받겠다더니…
[이 시각 세계] 회삿돈이 쌈짓돈? 연봉 1달러만 받겠다더니…
입력
2018-04-16 06:20
|
수정 2018-04-16 06:21
재생목록
스스로 연봉을 1달러만 받겠다고 했던 페이스북의 최고 경영자 저커버그가 지난해 우리 돈으로 95억 원 상당의 회삿돈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페이스북 일반 직원 연봉의 37배에 달하는 액수로, 전용기 비용에 16억여 원을 사용했고요.
나머지인 78억 원 상당은 모두 개인 경호비용으로 썼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이 사용자 정보 유출로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저커버그가 쓴 거액의 경호비용이 알려지면서 페이스북은 또다시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페이스북 일반 직원 연봉의 37배에 달하는 액수로, 전용기 비용에 16억여 원을 사용했고요.
나머지인 78억 원 상당은 모두 개인 경호비용으로 썼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이 사용자 정보 유출로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저커버그가 쓴 거액의 경호비용이 알려지면서 페이스북은 또다시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