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시리아 공습 반대'…7천여 명 운집

[이 시각 세계] '시리아 공습 반대'…7천여 명 운집
입력 2018-04-17 06:19 | 수정 2018-04-17 06:20
재생목록
    이 시각 세계입니다.

    그리스에서 대규모 반미 시위가 열려 곳곳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했습니다.

    거리에서 경찰이 진압봉을 휘두르고, 시위 참가자를 향해 발길질을 합니다.

    미국 33대 대통령인 해리 트루먼의 동상을 끌어내려는 시위대 주변에서도 폭력 사태가 이어집니다.

    그리스 아테네 한복판에 있는 신타그마 광장인데요.

    미국이 주도한 시리아 공습에 반발하는 시위가 발생한 겁니다.

    그리스 경찰 추산 7천여 명이 참가하는 등 시리아 공습으로 인해, 그리스에서 반미 정서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