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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스타벅스 이번엔 '몰래 카메라' 파문

[이 시각 세계] 스타벅스 이번엔 '몰래 카메라' 파문
입력 2018-04-23 06:21 | 수정 2018-04-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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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 고객 체포 사건으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가 이번엔 몰래 카메라 때문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애틀랜타의 한 스타벅스 매장 내 화장실에서 한 20대 여성 고객이 아기 기저귀 교환대 밑에 설치된 몰래 카메라를 발견한 건데요.

    당시 1시간 분량의 영상이 녹화돼 있으며 화장실을 이용한 남녀 고객 10여 명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스타벅스는 또다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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