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창민 캐스터

[날씨] 완연한 봄, 일교차 커요…한낮 기온 '껑충'

[날씨] 완연한 봄, 일교차 커요…한낮 기온 '껑충'
입력 2018-04-26 06:21 | 수정 2018-04-26 06:43
재생목록
    오늘(26일)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에 기온이 다시 떨어져서 오늘 아침 약간 서늘한데요.

    현재 서울과 광주 등지는 10도 안팎, 경북 봉화는 1.3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중부 내륙 지방과 경북 일부 지방에서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낮 동안에는 햇살이 비추면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아침과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서 옷차림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내일도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판문점에서는 내일 낮 동안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대기 정체로 인해서 오늘 오전에는 서울 등 중서부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이 시각 기온은 서울이 10.2도, 대구 5.7도 등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고요.

    한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이 21도, 대전 22도, 강릉은 25도까지 오르면서 동해안 곳곳은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에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