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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 와해 공장 4명 오늘 영장실질심사

삼성 노조 와해 공장 4명 오늘 영장실질심사
입력 2018-05-14 06:17 | 수정 2018-05-1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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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노조파괴 의혹과 관련해 노조 와해 공작을 총괄한 삼성전자서비스 최 모 전무 등 4명이 오늘 오전 10시 반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최 전무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올 3월까지 삼성전자 서비스 노조 와해 공작을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노조 탈퇴 작업을 기획 지시하고, 서비스 센터 4곳을 기획폐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에 따라 검찰 수사가 삼성전자와 삼성그룹 본사 등 윗선으로 향할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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