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민욱
정부, 임시국무회의 열고 '일자리 추경' 의결
정부, 임시국무회의 열고 '일자리 추경' 의결
입력
2018-05-22 06:16
|
수정 2018-05-2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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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어젯밤 10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3조 8천억여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에 상정된 '청년 일자리·구조조정 위기지역 대책' 추경안은 정부 제출안보다 218억 원이 줄어든 3조 8천317억 원 규모입니다.
한편 추경안과 함께 국회를 통과한 '드루킹 불법 댓글조작 특검'은 소관 부처 의견청취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번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에 상정된 '청년 일자리·구조조정 위기지역 대책' 추경안은 정부 제출안보다 218억 원이 줄어든 3조 8천317억 원 규모입니다.
한편 추경안과 함께 국회를 통과한 '드루킹 불법 댓글조작 특검'은 소관 부처 의견청취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번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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