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서혜연
[MBC 여론조사] 서울·경남 민주당 앞서…대구는 한국당
[MBC 여론조사] 서울·경남 민주당 앞서…대구는 한국당
입력
2018-05-23 06:15
|
수정 2018-07-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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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6.13 지방선거가 이제 3주 정도 남았습니다.
서울과 경남에선 민주당이 대구에선 한국당이 앞서는 것으로 MBC 여론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를 물어봤습니다.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 51.1, 안철수 13.9, 김문수 9.1% 순이었습니다.
지난 3일 조사와 큰 차이는 없지만 박 후보는 소폭 상승, 안 후보는 조금 하락이 눈에 띕니다.
녹색당 신지예, 민중당 김진숙 등 나머지 후보는 모두 소수점 이하였습니다.
경남에선 김경수 후보 41.9, 김태호 후보 27.3%로 나타났습니다.
14.6%P 차이로 지난 3일 조사 당시 오차범위를 살짝 넘는 10.8%P 차이보다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드루킹 특검법의 영향을 묻는 질문엔 부정적일 것이다 40.9, 영향이 없을 것이다 43.4%로 팽팽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자유한국당 강세지역인 대구는 자유한국당 권영진 31.4, 민주당 임대윤 23.2% 순이였습니다.
오차범위를 살짝 넘는 8.2%P 차이라는 점, 부동층이 40%에 달한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서울교육감 지지도도 조사해봤습니다.
진보 단일후보인 조희연 현 교육감이 27.8, 박선영 보수 단일후보 4.1%보다 높았습니다.
그러나 부동층이 60%를 넘는 점도 주목됩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 제7회 지방선거 여론조사(2차) 빈도표
6.13 지방선거가 이제 3주 정도 남았습니다.
서울과 경남에선 민주당이 대구에선 한국당이 앞서는 것으로 MBC 여론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를 물어봤습니다.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 51.1, 안철수 13.9, 김문수 9.1% 순이었습니다.
지난 3일 조사와 큰 차이는 없지만 박 후보는 소폭 상승, 안 후보는 조금 하락이 눈에 띕니다.
녹색당 신지예, 민중당 김진숙 등 나머지 후보는 모두 소수점 이하였습니다.
경남에선 김경수 후보 41.9, 김태호 후보 27.3%로 나타났습니다.
14.6%P 차이로 지난 3일 조사 당시 오차범위를 살짝 넘는 10.8%P 차이보다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드루킹 특검법의 영향을 묻는 질문엔 부정적일 것이다 40.9, 영향이 없을 것이다 43.4%로 팽팽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자유한국당 강세지역인 대구는 자유한국당 권영진 31.4, 민주당 임대윤 23.2% 순이였습니다.
오차범위를 살짝 넘는 8.2%P 차이라는 점, 부동층이 40%에 달한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서울교육감 지지도도 조사해봤습니다.
진보 단일후보인 조희연 현 교육감이 27.8, 박선영 보수 단일후보 4.1%보다 높았습니다.
그러나 부동층이 60%를 넘는 점도 주목됩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 제7회 지방선거 여론조사(2차) 빈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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