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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훈칠

KBO, '성폭행 혐의' 넥센 선수 2명 '참가활동 정지'

KBO, '성폭행 혐의' 넥센 선수 2명 '참가활동 정지'
입력 2018-05-24 07:13 | 수정 2018-05-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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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넥센의 조상우와 박동원, 두 선수가 경기 당일 새벽까지 술을 먹고 부적절한 행동을 한 부분이 품위 손상에 해당한다고 보고 사실 관계가 소명될 때까지 훈련 등 일체의 구단 행동에 참여할 수 없고 보수도 받을 수 없는 참가활동 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미 이장석 구단주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돼 있는 데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넥센 구단은 이번 파문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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