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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다음 달 1일 고위급 회담 개최 합의"

北 "다음 달 1일 고위급 회담 개최 합의"
입력 2018-05-27 06:45 | 수정 2018-05-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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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상회담에 대한 북한 측 반응도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어제 있었던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다음 달 1일, 고위급 회담 개최 합의 소식도 전했습니다.

    보도국 임경아 기자 연결합니다.

    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북한 관영 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이 어제 판문점 북한 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역사적인 제4차 정상회담이 진행됐다"면서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와 문재인 대통령이 또다시 상봉하고 회담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남북 정상이 다음 달 1일 고위급회담 개최에 합의했다"면서 "군사, 적십자 회담도 속도를 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또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고도 전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

    어제 있었던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두 번째 정상회담에 대한 북한 측 반응이 나왔습니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이 어제 판문점 북한 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역사적인 제4차 정상회담이 진행됐다"면서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와 문재인 대통령이 또다시 상봉하고 회담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남북 정상이 다음 달 1일 고위급회담 개최에 합의했다"면서 "군사, 적십자 회담도 속도를 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또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고도 전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나오는 대로 추가로 연결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BC뉴스 임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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