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한수연

유명 래퍼 '씨잼' 대마초 피운 혐의로 구속 外

유명 래퍼 '씨잼' 대마초 피운 혐의로 구속 外
입력 2018-05-29 06:10 | 수정 2018-05-29 06:35
재생목록
    ◀ 앵커 ▶

    인기 래퍼 '씨잼'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함께 지내던 동료들도 대거 적발됐습니다.

    한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케이블 방송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래퍼 '씨잼'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씨잼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대문구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씨잼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동료 1명을 구속하고, 가수 지망생 등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마초를 전달한 공급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

    시뻘건 화염이 솟구쳐 오르고, 연기가 쉬지 않고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강원도 원주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61제곱미터 넓이의 건물 한 동이 모두 탔고, 옆 건물에도 옮겨붙었다가 두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제(28일) 오후 3시 반 쯤엔 경기도 의왕시의 한 저수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저수지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구조했을 때는 이미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근처 CCTV 영상을 확보해 숨진 남성의 신원과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한수연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