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미국 남부 집중호우…취재 기자 2명 사망
[이 시각 세계] 미국 남부 집중호우…취재 기자 2명 사망
입력
2018-05-3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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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5-3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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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 '알베르토'로 인해 미국 남부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노스캐롤라이나 주 트라이언 외곽 도로에서 재난 현장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던 길, 폭우로 인해 쓰러진 나무가 지역 방송 앵커와 카메라 기자가 탄 차량을 덮친 겁니다.
현재 플로리다를 포함해 인근 앨라배마, 조지아 등에는 폭우가 계속돼 당국은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트라이언 외곽 도로에서 재난 현장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던 길, 폭우로 인해 쓰러진 나무가 지역 방송 앵커와 카메라 기자가 탄 차량을 덮친 겁니다.
현재 플로리다를 포함해 인근 앨라배마, 조지아 등에는 폭우가 계속돼 당국은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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