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창민 캐스터

[날씨] 한낮 25도 안팎…남부 내륙 소나기

[날씨] 한낮 25도 안팎…남부 내륙 소나기
입력 2018-05-30 06:21 | 수정 2018-05-30 06:28
재생목록
    밤사이 곳곳에 내리던 비는 잦아 들었는데요.

    대신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아침까지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구름이 끼는 가운데 25도 안팎까지 올라서 어제와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요.

    남부 내륙 지방에서는 대기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올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등 대부분 지방에서 보통을 유지하고 있고요.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지방에서만 농도가 조금 높은 편인데요.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경남, 부산과 울산 지방에서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요.

    저녁부터는 약하게 스모그가 유입되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지방에서 저녁부터 농도가 짙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비구름은 동쪽으로 대부분 이동을 하고 있고요.

    서울은 비가 그친 가운데 안개만 자욱하게 끼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 내륙 지방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오후 시간대에는 남부 내륙지방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시각 기온은 서울이 18.4도, 부산은 19도 안팎으로 어제 아침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강릉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동안에도 전국의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고요.

    모레는 서울의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