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현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6-04 06:01
|
수정 2018-06-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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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어제저녁 중간 경유지인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낮 평양행 비행기를 탈 것으로 알려진 김 부장이,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중국 정부 측과 접촉 등 별도 일정을 소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앵커 ▶
어제 서울 용산에서 발생한 4층 상가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한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국과수, 소방당국은 건물이 무너진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오늘부터 합동 현장감식을 실시합니다.
◀ 앵커 ▶
직원 상습 폭행 등의 혐의를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오늘부터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에 대한 조사도 본격화되는 등 한진그룹 일가를 둘러싼 수사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 앵커 ▶
오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주말에 비해 폭염의 기세는 누그러지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30도 가까이 올라 평년보다 덥겠으며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과 오존 농도도 나쁠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어제저녁 중간 경유지인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낮 평양행 비행기를 탈 것으로 알려진 김 부장이,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중국 정부 측과 접촉 등 별도 일정을 소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앵커 ▶
어제 서울 용산에서 발생한 4층 상가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한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국과수, 소방당국은 건물이 무너진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오늘부터 합동 현장감식을 실시합니다.
◀ 앵커 ▶
직원 상습 폭행 등의 혐의를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오늘부터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에 대한 조사도 본격화되는 등 한진그룹 일가를 둘러싼 수사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 앵커 ▶
오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주말에 비해 폭염의 기세는 누그러지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30도 가까이 올라 평년보다 덥겠으며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과 오존 농도도 나쁠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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