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재영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6-05 06:01
|
수정 2018-06-0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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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미정상회담이 우리시간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열리기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미 백악관은 북미정상회담이 차질없이 준비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회담 장소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이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이런 가운데 미국 민주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폐기와 검증이 이뤄지기 전에 대북제재를 해제해선 안 된다며 이른바 '나쁜 합의'엔 반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등 북미 합의 내용과 관련한 미 정치권의 관심과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직원 상습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하지만 밀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딸 조현아 씨는 세관에서 약 15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는 등 조 회장 일가에 대한 전방위 조사가 이어졌습니다.
◀ 앵커 ▶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새벽에 내리고 있는 빗방울은 오늘 전국에 산발적으로 계속되겠습니다.
빗방울과 함께 더위도 한풀 꺾이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다소 좋아지겠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우리시간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열리기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미 백악관은 북미정상회담이 차질없이 준비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회담 장소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이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이런 가운데 미국 민주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폐기와 검증이 이뤄지기 전에 대북제재를 해제해선 안 된다며 이른바 '나쁜 합의'엔 반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등 북미 합의 내용과 관련한 미 정치권의 관심과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직원 상습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하지만 밀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딸 조현아 씨는 세관에서 약 15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는 등 조 회장 일가에 대한 전방위 조사가 이어졌습니다.
◀ 앵커 ▶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새벽에 내리고 있는 빗방울은 오늘 전국에 산발적으로 계속되겠습니다.
빗방울과 함께 더위도 한풀 꺾이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다소 좋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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