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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위축설 볼턴, 6·12 북미정상회담 간다

입지위축설 볼턴, 6·12 북미정상회담 간다
입력 2018-06-07 06:07 | 수정 2018-06-0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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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의사 결정 라인에서 배제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던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북미정상회담 수행단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볼턴 보좌관이 싱가포르에 간다"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회담들에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행단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한국계인 앤드루 김 CIA 코리아센터장이 포함됐으며, 펜스 부통령이 워싱턴에 남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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