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호주 배낭여행 간 한국 여성, 실종 6일 만에 구조
[이 시각 세계] 호주 배낭여행 간 한국 여성, 실종 6일 만에 구조
입력
2018-06-08 06:19
|
수정 2018-06-0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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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배낭여행 도중 실종된 20대 한국 여성이 밀림에서 6일 만에 구조됐습니다.
지난달 31일 호주 퀸즐래드 주 '털리'에서 자취를 감춘 한국 여성 한 모 씨가 밀림에서 호주 군경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실종 직전 한 씨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국립공원 내 타이슨 산 인근으로 산책을 하러 갈 계획이라고 말했는데요.
이후 5일간 한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친구가 호주 경찰에 신고를 했고, 수색 작업이 시작돼 당국에 구조됐습니다.
발견 당시 한 씨는 탈수 증상을 보이긴 했지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31일 호주 퀸즐래드 주 '털리'에서 자취를 감춘 한국 여성 한 모 씨가 밀림에서 호주 군경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실종 직전 한 씨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국립공원 내 타이슨 산 인근으로 산책을 하러 갈 계획이라고 말했는데요.
이후 5일간 한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친구가 호주 경찰에 신고를 했고, 수색 작업이 시작돼 당국에 구조됐습니다.
발견 당시 한 씨는 탈수 증상을 보이긴 했지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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