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강나림
트럼프 "북한 위대하게 만들 단 한 번의 기회"
트럼프 "북한 위대하게 만들 단 한 번의 기회"
입력
2018-06-10 07:02
|
수정 2018-06-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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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트럼프 대통령은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마무리하고 싱가포르로 향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는 '단 한 번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나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싱가포르로 출발하기 전,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은 '평화의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잠시 후면 싱가포르로 떠날 겁니다. '평화의 임무'를 수행하러 가는 겁니다."
또 "반드시 비핵화를 이뤄야 하며 북한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굉장한 곳이 될 것"이라면서,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고 국민들을 위해 긍정적인 일을 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런 기회는 단 한 번뿐이며, 다시 오지는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이런 기회는 두 번 오지는 않을 겁니다. 기회는 '단 한 번뿐'입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핵 포기에 진지한지 아닌지는 1분 이내에 알 수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진지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대화를 계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뉴스 강나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마무리하고 싱가포르로 향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는 '단 한 번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나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싱가포르로 출발하기 전,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은 '평화의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잠시 후면 싱가포르로 떠날 겁니다. '평화의 임무'를 수행하러 가는 겁니다."
또 "반드시 비핵화를 이뤄야 하며 북한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굉장한 곳이 될 것"이라면서,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고 국민들을 위해 긍정적인 일을 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런 기회는 단 한 번뿐이며, 다시 오지는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이런 기회는 두 번 오지는 않을 겁니다. 기회는 '단 한 번뿐'입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핵 포기에 진지한지 아닌지는 1분 이내에 알 수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진지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대화를 계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뉴스 강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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