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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폭탄 검색한 남성 등 4명 싱가포르 입국 거부"

"자살폭탄 검색한 남성 등 4명 싱가포르 입국 거부"
입력 2018-06-11 07:12 | 수정 2018-06-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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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에서 의심스러운 입국 시도자 4명이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중 아세안 국가에서 온 한 남성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자살폭탄과 관련된 사이트를 찾아본 사실이 확인돼 입국을 거부당했고, 호주 출신의 한 남성은 과거 테러와 관련된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입국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카시비스완탄 샨무감 싱가포르 내무·법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경호를 위해 자국 경찰 등 5천여 명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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