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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승섭

"대진 침대 반입 반대"…지역주민 밤늦게 집회

"대진 침대 반입 반대"…지역주민 밤늦게 집회
입력 2018-06-18 06:46 | 수정 2018-06-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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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17일) 충남 당진시 동부항만의 야적장 인근 주민 2백여 명이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 침대 매트리스 8천 개의 항만 반입을 저지한 가운데 주민 10여 명은 밤늦게까지 항만 입구에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주민들과 당진시 측은 매트리스의 항만 반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국무조정실에 이미 들여온 매트리스 만 2천여 개를 반출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글을 올려 사전 설명 없이 진행된 매트리스 반입을 규탄하고 조속한 후속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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