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준범
승리 절박한 독일…한국전 총력전 예고
승리 절박한 독일…한국전 총력전 예고
입력
2018-06-27 06:12
|
수정 2018-06-2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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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독일도 경기 전 마지막 훈련을 갖고 우리와의 경기 준비를 마쳤습니다.
16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박한 만큼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현지에서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독일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훈련을 경기장이 아닌 인근 훈련장에서 가졌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앞서있지만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선수들 표정엔 긴장감이 엿보였습니다.
뢰브 감독도 두 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하다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뢰브/독일 대표팀 감독]
"우리는 이겨야 하고, 2골 차를 내야 합니다. 저는 우리 경기력만 생각하고 거기에 집중합니다."
독일이 경계하는 건 역습.
정확하게는 손흥민입니다.
뢰브 감독은 손흥민이 뒷공간으로 파고들 수 있는 선수인 만큼 수비에 신경 써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주전 수비수 보아탱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한 만큼 부상에서 갓 회복된 훔멜스의 기용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도 이런 의도로 보입니다.
세계 최강 독일도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마지막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카잔에서 MBC뉴스 이준범입니다.
독일도 경기 전 마지막 훈련을 갖고 우리와의 경기 준비를 마쳤습니다.
16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박한 만큼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현지에서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독일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훈련을 경기장이 아닌 인근 훈련장에서 가졌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앞서있지만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선수들 표정엔 긴장감이 엿보였습니다.
뢰브 감독도 두 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하다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뢰브/독일 대표팀 감독]
"우리는 이겨야 하고, 2골 차를 내야 합니다. 저는 우리 경기력만 생각하고 거기에 집중합니다."
독일이 경계하는 건 역습.
정확하게는 손흥민입니다.
뢰브 감독은 손흥민이 뒷공간으로 파고들 수 있는 선수인 만큼 수비에 신경 써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주전 수비수 보아탱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한 만큼 부상에서 갓 회복된 훔멜스의 기용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도 이런 의도로 보입니다.
세계 최강 독일도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마지막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카잔에서 MBC뉴스 이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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