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신정연
내일부터 '슈퍼문' 뜬다…저지대 침수 주의
내일부터 '슈퍼문' 뜬다…저지대 침수 주의
입력
2018-07-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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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7-1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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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이 내일(13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나타날 예정이어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평균 해수면이 올라간 데다 중국에 상륙한 태풍 마리아의 간접 영향으로 해수 범람 규모는 커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물이 가장 높게 차오르기 때문에 야간 바다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을 맞아 평균 해수면이 올라간 데다 중국에 상륙한 태풍 마리아의 간접 영향으로 해수 범람 규모는 커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물이 가장 높게 차오르기 때문에 야간 바다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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