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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요…주말 무더위 계속

[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요…주말 무더위 계속
입력 2018-07-13 06:24 | 수정 2018-07-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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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3일)도 더위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돼서 오늘 오전에는 영동지방에 폭염경보가, 영서 곳곳으로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오늘 한낮 기온 대구가 사람 체온과 비슷한 36도까지 치솟겠고요.

    대전과 광주 35도, 서울 32도 등으로 어제보다 2, 3도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 내내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내내 푹푹 찌기만 하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까지 높아질 전망입니다.

    현재 중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고요.

    이 안개로 인해서 백령도 부근에는 이슬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또 낮 동안의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보여서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4도 안팎, 강릉 26.4도, 포항 27.4도 등으로 동해안과 경상도 곳곳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어제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32도, 춘천 33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부산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비 예보 없이 맑은 가운데 무덥기만 하겠습니다.

    폭염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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