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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도시·해안 열대야…한낮 폭염 계속

[날씨] 대도시·해안 열대야…한낮 폭염 계속
입력 2018-07-19 06:25 | 수정 2018-07-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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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밤낮 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서 지도에서 붉은빛으로 보이는 해안과 대도시 곳곳으로는 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밤사이 대구의 최저기온은 26도를 내내 웃돌았고요.

    서울은 23.6도로 열대야는 아니지만 무더운 밤을 보냈습니다.

    한낮에는 폭염으로 이어지겠습니다.

    대구의 낮기온이 37도까지 치솟겠고 서울 34도 등으로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있고요.

    서울 등 내륙 곳곳으로는 안개가 끼어있는데 안개는 차츰 걷히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전국 하늘 맑겠지만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또 부산과 울산 등지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34도, 춘천 35도, 안동 36도, 광주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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