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정원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7-24 06:02
|
수정 2018-07-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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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오전 투신한 고 노회찬 의원 빈소에는 밤새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장례는 '정의당장'으로 닷새 동안 치러지며 오는 27일 국회에서 영결식이 열립니다.
◀ 앵커 ▶
국군기무사령부가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작성한 계엄 문건의 세부자료가 모두 공개됐습니다.
'계엄포고문'을 비롯해 병력 배치와 정부부처 장악 등 치밀한 계획이 담겨있어 실행 의도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오늘 대구는 38도, 서울은 37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1994년 최악의 폭염에 버금가는 기록적인 올해 불볕더위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앵커 ▶
계속된 폭염으로 어제 오후 전력사용량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력예비율도 올해 처음으로 한자릿수로 떨어지자 정부는 원전 가동률을 높여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전 투신한 고 노회찬 의원 빈소에는 밤새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장례는 '정의당장'으로 닷새 동안 치러지며 오는 27일 국회에서 영결식이 열립니다.
◀ 앵커 ▶
국군기무사령부가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작성한 계엄 문건의 세부자료가 모두 공개됐습니다.
'계엄포고문'을 비롯해 병력 배치와 정부부처 장악 등 치밀한 계획이 담겨있어 실행 의도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오늘 대구는 38도, 서울은 37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1994년 최악의 폭염에 버금가는 기록적인 올해 불볕더위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앵커 ▶
계속된 폭염으로 어제 오후 전력사용량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력예비율도 올해 처음으로 한자릿수로 떨어지자 정부는 원전 가동률을 높여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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