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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간판 내리고 장성 30% 감축'…최종안 보고

'기무사 간판 내리고 장성 30% 감축'…최종안 보고
입력 2018-08-02 06:13 | 수정 2018-08-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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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기무사개혁위원회는 오늘(2일) 전체 회의를 열어 기무사 이름을 바꾸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기무사 개혁 최종안을 확정해 송영무 국방장관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최종안에는 기무사 명칭을 국군정보지원사령부로 바꾸고, 장성을 포함해 인력을 30% 이상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또 기무사를 국방부 산하에 본부 조직으로 축소하는 방안과 장기적으로는 병무청처럼 정부조직 외청으로 독립해 민간인 청장을 두는 방안 등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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