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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휴가철 고속도로 '암행순찰' 특별단속

경찰, 휴가철 고속도로 '암행순찰' 특별단속
입력 2018-08-02 07:30 | 수정 2018-08-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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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에서의 과속과 난폭운전을 막기 위해 암행순찰차와 드론이 투입됩니다.

    경찰청은 오는 4일까지 경부와 영동, 서해안 고속도로처럼 피서 인파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구간에 암행순찰차 4대씩과 드론을 투입해 불법 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은 한두 시간 단위로 구간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적발되면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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