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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출발 아시아나기, 정비 문제로 20시간 지연

시카고 출발 아시아나기, 정비 문제로 20시간 지연
입력 2018-08-03 06:39 | 수정 2018-08-0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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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오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정비 문제로 출발이 20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현지시각 1일 오후 11시 55분 미국 시카고공항을 이륙하려던 OZ235편 여객기에 엔진오일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보항편을 투입하기로 하고, 출발 시간을 예정보다 20시간 늦은 2일 오후 8시 25분으로 연기해 승객 29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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